
카이올로히아
카이올로히아(쉽렉 비치)
특징: 연안에 난파선이 떠 있는 인적이 드문 외딴 해변
위치: 라나이 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30분
도로에 표지판이 없으니 컨시어지에서 정확한 약도를 확인하세요. 라나이 시티에서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북쪽으로 30분 정도 달리면 쉽렉 비치로도 유명한 카이올로히아에 도착합니다. 바람이 선선한 12.8km의 이 해변은 얕고 암초가 많아 해협을 따라가면 난파된 선박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. 심지어 1940년 난파된 유조선의 선체가 카이올로히아만의 산호초에 걸린 채 유령선처럼 떠 있는데, 부식된 선체 때문에 다른 세상의 해변 같은 신기한 기운이 감돕니다.
몰로카이와 마우이를 내려다 보는 이곳은 해변에서 보물을 찾고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지만 수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해변에서 트레일을 따라 약 182m를 올라가며 쉽렉 비치 표지판을 지나면 적갈색 바위에 새겨진 쿠쿠이 포인트 암각화가 보입니다. 여기는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가야 합니다. 차량이 모래사장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. 라나이 시티에서 출발해 약 30분간 운전해 해수면 높이의 모래사장에 도착하면, 일단 주차하고 해변까지 걸어가세요. 자세한 내용은 컨시어지에 문의하세요.
위치: 라나이 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30분
도로에 표지판이 없으니 컨시어지에서 정확한 약도를 확인하세요. 라나이 시티에서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북쪽으로 30분 정도 달리면 쉽렉 비치로도 유명한 카이올로히아에 도착합니다. 바람이 선선한 12.8km의 이 해변은 얕고 암초가 많아 해협을 따라가면 난파된 선박을 꽤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. 심지어 1940년 난파된 유조선의 선체가 카이올로히아만의 산호초에 걸린 채 유령선처럼 떠 있는데, 부식된 선체 때문에 다른 세상의 해변 같은 신기한 기운이 감돕니다.
몰로카이와 마우이를 내려다 보는 이곳은 해변에서 보물을 찾고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지만 수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해변에서 트레일을 따라 약 182m를 올라가며 쉽렉 비치 표지판을 지나면 적갈색 바위에 새겨진 쿠쿠이 포인트 암각화가 보입니다. 여기는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가야 합니다. 차량이 모래사장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. 라나이 시티에서 출발해 약 30분간 운전해 해수면 높이의 모래사장에 도착하면, 일단 주차하고 해변까지 걸어가세요. 자세한 내용은 컨시어지에 문의하세요.